수도권 분양 훈풍 나비효과… 도내 1~4월 아파트 분양 ‘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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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성수기가 찾아왔지만 높은 기준금리와 원자재가격으로 인해 강원도 아파트 분양시장은 1~4월 0건에 그쳤고, 5월도 2000여세대가 예정됐으나 속도가 더디다.
14일 부동산 R114에 따르면 강원도 아파트 분양 물량은 지난 1~4월 단 한건도 진행되지 않았고, 오는 19일 1건(양양 금호어울림더퍼스트·279세대) 예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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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성수기가 찾아왔지만 높은 기준금리와 원자재가격으로 인해 강원도 아파트 분양시장은 1~4월 0건에 그쳤고, 5월도 2000여세대가 예정됐으나 속도가 더디다.
14일 부동산 R114에 따르면 강원도 아파트 분양 물량은 지난 1~4월 단 한건도 진행되지 않았고, 오는 19일 1건(양양 금호어울림더퍼스트·279세대) 예정됐다. 직방의 경우 이달 도내 2078세대의 분양이 진행될 것으로 내다봤으나 실제 공급으로 이어질지는 미지수다.
강원지역 분양시장이 얼어붙은 것은 정부의 부동산 규제 완화와 함께 개별 단지의 호재에 따라 수도권 분양시장에 훈풍이 불고 있기 때문이다.5월 셋째 주 서울 ‘새절역 두산위브 트레지움’, 성남 ‘중앙하이츠 금광프리미엄’, 인천 ‘미추홀 루브루 숭의’등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또 5월 전국 분양예정 물량 3만102세대 중 수도권은 1만3513세대로 44.89%를 차지하는 등 수도권과 비수도권 간의 격차도 발생하고 있다. 정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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