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夜] '미우새' 김종국-허경환, 조카와 '행복한 하루'…삼촌들 마음 사로잡은 리아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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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환과 김종국이 조카와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1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김종국이 허경환의 조카와 함께 놀아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허경환은 김종국에게 조카 씻기기를 부탁했다.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겠다는 리아의 몸은 김종국 앞에 있었고, 허경환이 자신의 앞으로 오라고 끌어당겨도 꼼짝도 않아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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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허경환과 김종국이 조카와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1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김종국이 허경환의 조카와 함께 놀아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허경환은 조카 리아와 함께 키즈 펜션으로 갔다. 그리고 그는 김종국을 불러 함께 조카를 돌보았다.
김종국은 어린 조카를 어떻게 대해야 할지 난감해하면서도 조카를 사랑스러운 눈길로 바라봤다. 이에 허경환은 김종국에게 조카 씻기기를 부탁했다.
김종국은 진땀을 흘려가며 리아의 손 발을 씻겼다. 그러자 허경환은 이제 머리를 감겨야겠다고 말해 김종국의 화를 돋웠다.
그럼에도 김종국은 리아의 머리를 조심스럽게 감기고 머리까지 손수 말려주어 보는 보는 이들까지 흐뭇하게 만들었다.
부쩍 친해진 두 사람을 보던 허경환은 리아에게 "종국이 삼촌 드레스 사주세요" 하라고 시켰고, 리아는 "종국이 삼촌 리아 치마 사주세요"라고 말했다. 이에 김종국은 "당연히 사주지. 삼촌이 돈을 쓸 데가 없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종국은 리아를 위해 준비한 선물도 공개했다. 메이크업 세트에 리아는 기쁨의 돌고래 비명을 발사했고, 김종국의 얼굴에도 곱게 화장을 해주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보던 허경환은 "내가 형을 본 역사상 이렇게 화를 안 낸 건 처음이다"라고 감탄했다.
김종국의 조카 사랑은 끝나지 않았다. 그는 리아를 위해 콩순이로 변신해 노래와 댄스까지 선보였고, 이에 리아는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이날 하루 종일 조카와 시간을 보낸 두 사람. 허경환은 리아에게 좋아하는 삼촌한테 달려오라며 애정도를 테스트했다.
이에 리아는 고민 끝에 삼촌들에게 달려갔다.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겠다는 리아의 몸은 김종국 앞에 있었고, 허경환이 자신의 앞으로 오라고 끌어당겨도 꼼짝도 않아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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