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유재석, "지호가 편의점 앞에서 파는 카네이션 사다 줘…나은이도 오늘 편지 보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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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어버이날을 맞아 아이들에게 카네이션을 받았다고 했다.
이에 유재석은 "어제 지호가 편의점 앞에서 파는 카네이션을 사와서 저와 어머니(나경은)에게 아버지, 어머니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라고 하더라"라고 했다.
그러자 지석진은 카드나 편지는 받지 못했냐고 물었고, 유재석은 "카드는 오늘 정도 도착할거라고 하더라"라고 답했다.
그리고 유재석은 "나은이도 오늘 유치원가니까 써서 올 것 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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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유재석이 어버이날을 맞아 아이들에게 카네이션을 받았다고 했다.
14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2'023 소민이의 선택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지석진은 어버이날을 언급하며 "하하랑 재석이 아이들 나이가 아빠한테 꽃 달아주고 그럴 나이다"라고 했다.
이에 유재석은 "어제 지호가 편의점 앞에서 파는 카네이션을 사와서 저와 어머니(나경은)에게 아버지, 어머니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라고 하더라"라고 했다.
그러자 지석진은 카드나 편지는 받지 못했냐고 물었고, 유재석은 "카드는 오늘 정도 도착할거라고 하더라"라고 답했다.
이를 보던 하하는 "아직 학교에서 쓰지 않았기 때문에 도착하지 않았다. 나도 기다리는 중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리고 유재석은 "나은이도 오늘 유치원가니까 써서 올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에 멤버들은 양세찬에게 어머님에게 인사를 드렸는지 물었다. 그리고 양세찬이 아직 동두천에 가지 못했다고 하자 남자 멤버들은 "아들놈 키워봤자 아무 소용 없다"라며 "나도 아들이지만 아들은 필요없다. 나는 필요없는 아들이다"라고 셀프 디스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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