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정호영, ‘홈즈’ 최초 셰프 코디 등장 “주방 동선 맘에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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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영이 셰프다운 관점에서 집을 선택했다.
5월 14일 방송된 MBC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에서는 제주 일년살이를 위해 연세로 살 집을 찾는 의뢰인 가족이 등장했다.
김숙은 "'홈즈' 최초 셰프가 등장했다"라며 정호영을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복팀에서는 댄서 가비가, 덕팀에서는 셰프 정호영이 인턴 코디로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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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영이 셰프다운 관점에서 집을 선택했다.
5월 14일 방송된 MBC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에서는 제주 일년살이를 위해 연세로 살 집을 찾는 의뢰인 가족이 등장했다.
김숙은 “‘홈즈’ 최초 셰프가 등장했다”라며 정호영을 소개했다. 정호영은 “의뢰인의 마음을 요리하겠다”라며 다짐을 밝혔다.
두 사람이 찾아간 매물은 전원주택타운의 애월 야자수 저택이었다. 타운 입구부터 마당까지 야자수뷰라서 더욱 이색적이었다.
매물은 다소 오래 된 인테리어가 눈에 띄었다. 타일 등의 스타일을 보며 옛날 살던 집을 떠올리자 김숙과 정호영은 “이젠 할매니얼이 트렌드”라고 주장했다.
1층과 2층 모두 주방이 있어 손님이 찾아와도 분리할 수 있었다. 집은 보증금 2천만원에 연세 2천만원이었다. 정호영은 “주방 동선이 마음에 든다”라며 최종 선택을 주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복팀에서는 댄서 가비가, 덕팀에서는 셰프 정호영이 인턴 코디로 등장했다. 그밖에 김숙, 박나래, 양세형, 양세찬, 장동민, 박영진 등이 패널로 등장했다.
재미와 실속, 주거에 대한 새로운 접근까지 폭 넓게 담아낼 색다른 예능 프로그램 MBC ‘구해줘 홈즈’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45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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