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형, ‘제주 매물 찾기’ Tip "지역 플랫폼 이용하라“‘홈즈!’

김민정 2023. 5. 15.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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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형이 제주도 매물을 찾을 수 있는 쉬운 방법을 안내했다.

5월 14일 방송된 MBC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에서는 제주 일년살이를 위해 연세로 살 집을 찾는 의뢰인 가족이 등장했다.

가비는 "제주도가 좋아서 살아보려고 매물을 찾아봤는데 없더라"라고 말했다.

제주도 용수리로 간 두 사람은 매물이 차귀도 선착장까지 차로 8분의 노을 명소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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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형이 제주도 매물을 찾을 수 있는 쉬운 방법을 안내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5월 14일 방송된 MBC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에서는 제주 일년살이를 위해 연세로 살 집을 찾는 의뢰인 가족이 등장했다.

복팀에서는 양세형이 가비와 함께 제주도로 갔다. 가비는 “제주도가 좋아서 살아보려고 매물을 찾아봤는데 없더라”라고 말했다.

그러자 양세형은 “부동산 앱 말고 교** 같은 지역 부동산 플랫폼을 찾아봐라”라고 말했다. 양팀 모두 그 말에 고개를 끄덕였다.

제주도 용수리로 간 두 사람은 매물이 차귀도 선착장까지 차로 8분의 노을 명소라고 소개했다. 또한, 의뢰인이 원한 바다와의 거리는 금능해수욕장, 협재해수욕장까지 차로 13분 거리라고 얘기했다.

두 사람이 찾아낸 매물은 오리지널 석구조의 돌담집이었다. 마당에 들어서자 김숙은 “이태리 그 집 같지 않냐”라고 말했다.

집은 마당이 매우 넓고 텃밭을 가꿀 수도 있는 구조였다. 나무 데크는 삼나무로 되어있었다.

매물은 4웨이 에어컨과 인덕션, 식기세척기 등 외에는 기본 옵션이 부족하다는 단점이 있었다. 양세형은 “요즘 새로 만들어진 문화 있다. 중고 마켓 통해 거래하는 것”이라고 얘기했다.

매물은 보증금 1천만원에 연세 1800만원이었다. 정호영은 “기본 옵션이 너무 없다”라고 지적했다.

이날 방송에서 복팀에서는 댄서 가비가, 덕팀에서는 셰프 정호영이 인턴 코디로 등장했다. 그밖에 김숙, 박나래, 양세형, 양세찬, 장동민, 박영진 등이 패널로 등장했다.

재미와 실속, 주거에 대한 새로운 접근까지 폭 넓게 담아낼 색다른 예능 프로그램 MBC ‘구해줘 홈즈’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45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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