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하, 공중부양 무대 언급 "내 스타일NO "

김수형 2023. 5. 15.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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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 공원'에서 장기하가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14일, KBS2TV '최정훈의 밤의 공원'이 첫방송됐다.

'밤의 공원' 노래로 문을 연 최정훈.

특히 2008년 장기하도 이 무대로 데뷔했던 모습을 공개,  '싸구려커피'를 시작으로, 지난해 최초로 공중부양 무대까지 선보인 영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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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밤의 공원'에서 장기하가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14일, KBS2TV '최정훈의 밤의 공원'이 첫방송됐다. 

'밤의 공원' 노래로 문을 연 최정훈.  그는 mc소감에 대해 "너무 떨려 어떤 말 해야할지 몰라잔나비가 15년 전, 
밴드 만들자했을 때 꿈을 꾸게해준 무대 또 새로운 꿈을 꿀 것 같다"고 했다.  

첫번째 게스트를 소개했다.  내 음악의 아버지"라며 김창완을 소개, 최정훈은 이어 "2000년대 후반 밴드 전성기를 만든 음악의 형님 장기하"라며  두 사람을 소환했다. 

특히 2008년 장기하도 이 무대로 데뷔했던 모습을 공개,  '싸구려커피'를 시작으로, 지난해 최초로 공중부양 무대까지 선보인 영상이었다. 장기하는  '제 아이디어로 잘 못 알고 있지만 제작진 아이디어. 
앨범이 '공중부양'이라 실제로 뜨면 어떻겠냐고 해  될지도 몰랐는데 해보겠다고 했다"며 비하인드를 전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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