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김준호 "♥김지민, 사회적 유부녀라고 생각" [★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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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우리 새끼' 김준호가 김지민을 사회적 유부녀라고 칭했다.
1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준호·김지민 커플이 개그맨 1호 커플인 최양락·팽현숙 부부와 촌캉스를 떠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팽현숙은 직접 운전을 하는 김지민을 보며 "이 집도 여자가 운전을 한다. 우리랑 똑같다. 늘 한잔하고 있으니 내가 한다. 최양락 씨는 아주 가끔 한다"라며 자신과 김지민의 공통점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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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준호·김지민 커플이 개그맨 1호 커플인 최양락·팽현숙 부부와 촌캉스를 떠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팽현숙은 직접 운전을 하는 김지민을 보며 "이 집도 여자가 운전을 한다. 우리랑 똑같다. 늘 한잔하고 있으니 내가 한다. 최양락 씨는 아주 가끔 한다"라며 자신과 김지민의 공통점을 찾았다. 그리고 김준호에게 "운전면허증이 아예 없냐"라고 물었다. 이에 김준호는 "면허증은 딴 적이 있는데 운전을 한 적이 없다. 제 꿈이 뒷좌석에 앉아서 타는 회장이다"라고 답해 김지민으로부터 차가운 눈초리를 받았다. 김지민은 "가끔씩 제 차를 탈 때도 뒷좌석에 앉는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최양락은 "(두 사람 관계가) 이러다가 흐지부지 끝나는 건 아니지?"라며 예민한 질문을 던졌다. 이에 김준호는 "저는 지민이가 사회적 유부녀라고 생각한다"라고 파격적인 발언을 했다. 이를 들은 김지민은 "최악이다"라며 경악했다.
그러나 팽현숙은 "그게 아니라 내가 최양락 씨를 위해서 연금을 몇십 년 들어줬다. 이번 달에 만기가 끝났다"라고 밝혔다. 그 연금으로 뭐 할 거냐는 김준호의 물음에 최양락은 "식사하고 술 사 먹을 것"이라고 철없이 답해 팽현숙의 눈초리를 받았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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