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제주 집 발품 시 주의사항…정호영 "배달되는지 봐야" [TV캡처]

송오정 기자 2023. 5. 14.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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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식 셰프 정호영이 제주도 생활 경험자로서 제주도 집 구할 때 고려할 중요 포인트를 전수했다.

제주도 발품팔이에 앞서 처갓집이 제주도에 있고, 제주도에 식당까지 운영 중인 정호영에게 어디서 지내냐고 묻자 "처음엔 저도 집을 많이 구하려 다녔는데 적당한 곳을 못 찾아서 매장 2층에서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정호영은 "일년살이를 하려면 제주도의 환경이 어느정도 살아있는 곳. 그리고 배달앱을 켜보고 배달이 되는지 안 되는지 봐야한다"고 말해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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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구해줘 홈즈 캡처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일식 셰프 정호영이 제주도 생활 경험자로서 제주도 집 구할 때 고려할 중요 포인트를 전수했다.

14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제주 일년살이를 위한 연세로 살 집을 구하는 가족의 의뢰가 소개됐다.

이날 개그맨 박영진은 "지금 아내가 제주도 한달살이를 가있다. 지인이랑 강아지랑 가있는데 지난주에 다녀왔다. 너무 좋더라"며 제주살이에 대해 이야기했다.


제주도 발품팔이에 앞서 처갓집이 제주도에 있고, 제주도에 식당까지 운영 중인 정호영에게 어디서 지내냐고 묻자 "처음엔 저도 집을 많이 구하려 다녔는데 적당한 곳을 못 찾아서 매장 2층에서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제주도 발품 시 중요하게 봐야 할 포인트도 전수했다. 정호영은 "일년살이를 하려면 제주도의 환경이 어느정도 살아있는 곳. 그리고 배달앱을 켜보고 배달이 되는지 안 되는지 봐야한다"고 말해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실제로 저는 안 돼가지고 치킨 한 번 사먹으려고 왕복 50분을 운전해서 다녀온 적 있다"고 고백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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