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김선영 "청소는 한 달에 한 번..남편도 마찬가지"[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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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선영이 물건을 제자리에 두는 게 가장 어려운 일이라고 고백했다.
1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흥행 보장 연기파 배우 김선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선영이 살림을 잘하지 못한다며 가장 어려운 일은 물건을 제자리에 두는 것이라고 고백했다.
이에 김선영은 마지못해 "그래도 한 달에 한 번 정도 치운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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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흥행 보장 연기파 배우 김선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선영이 살림을 잘하지 못한다며 가장 어려운 일은 물건을 제자리에 두는 것이라고 고백했다. 이에 서장훈은 "그럼 남편분이 치우시는 편이냐"라고 물었고, 김선영은 "같이 안 치운다"라고 단호히 답했다. 그리고 "제 꿈은 물건을 제자리에 두는 게 꿈이다.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 집이 정말 개판이다"라고 답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서장훈은 김선영의 대답에 깜짝 놀라며 "그래도 누구 한 명을 치워야 할 것 아니냐"라고 재차 물었다. 이에 김선영은 마지못해 "그래도 한 달에 한 번 정도 치운다"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서장훈은 믿을 수 없다는 듯한 표정으로 "그럼 1년에 12번 치우는 거냐"라고 물었다. 그러나 김선영은 멋쩍은 표정으로 "그것도 안 할 때 있다"라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김선영은 "13살 딸이 있다. 그나마 딸이 누구 온다고 하면 제일 먼저 거실을 치운다"라고 덧붙여 보는 이들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냈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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