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 주택서 80대 숨진 채 발견…경찰 “타살 정황 등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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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의 한 단독 주택 창고에서 80대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충북 청주 흥덕경찰서는 오늘(14일) 저녁 6시 15분쯤, 주택 창고에 쓰러져 숨져 있는 86살 A 씨를 가족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숨진 A 씨의 시신이 상당 부분 부패했고, 주변에서 혈흔을 확인했다"면서 "타살 등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 두고 수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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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의 한 단독 주택 창고에서 80대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충북 청주 흥덕경찰서는 오늘(14일) 저녁 6시 15분쯤, 주택 창고에 쓰러져 숨져 있는 86살 A 씨를 가족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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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국회 기자 (skh092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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