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 감량' 홍지민, 요요 없는 슬렌더 몸매 과시…'51세'에도 다이어트보다 놀라운 몸매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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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민이 32㎏ 감량 후 요요 없는 슬렌더 몸매를 과시했다.
김희철은 "지민 누나 살 너무 많이 빠졌는데"라며 극강의 다이어트 이후에 요요없이 더 날씬해진 그녀의 근황에 깜짝 놀랐다.
지난해 홍지민은 무려 64kg를 감량한 팬의 사연을 소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또 그는 둘째 딸을 출산한 후 식단과 운동을 통해 32㎏을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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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홍지민이 32㎏ 감량 후 요요 없는 슬렌더 몸매를 과시했다. 51세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다.
5월 14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207회에서는 뮤지컬 '맘마미아'의 합주 연습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밴드와의 합주 연습 현장에는 베테랑 뮤지컬 배우 최정원, 홍지민 등도 참여했다.
김희철은 하나둘 무대로 모여드는 배우를 지켜보다가 홍지민의 모습에 깜짝 놀랐다. 김희철은 "지민 누나 살 너무 많이 빠졌는데"라며 극강의 다이어트 이후에 요요없이 더 날씬해진 그녀의 근황에 깜짝 놀랐다.
지난해 홍지민은 무려 64kg를 감량한 팬의 사연을 소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당시 "혼자는 느무 외로워요. 함께 가야하는거 같아요 ~~^^ 정은이는요 제가 만든 다이어트 커뮤니티 방을 통해 무려 64키로를 감량했답니다. 현재 61키로 정~~~~~~~~~말 놀랍지 않습니까?대~~~~~~~박"이라면서 팬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홍지민은 2006년 한 살 연상의 사업가 도성수 씨와 결혼해 결혼 9년 만인 2015년 첫째 딸 로시를 출산했고, 2017년 11월 둘째 딸 로라를 품에 안았다.
또 그는 둘째 딸을 출산한 후 식단과 운동을 통해 32㎏을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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