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지하철 1호선 중앙역~다대포 운행 중단… 셔틀버스 투입(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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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지하철 1호선 열차 고장으로 일부 구간 운행이 중단됐다.
이에 중앙역에서 셔틀버스가 대체 교통수단으로 운행되고 있다.
이 때문에 1호선은 중앙역~다대포해수욕장역 구간 열차 운행이 중단됐고, 노포역~중앙역 구간만 정상 운행 중이다.
공사는 오후 9시37분부터 중앙역에서 다대포 방면 승객을 위한 40인승 셔틀버스 8대를 대체 교통수단으로 운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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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조아서 기자 = 부산 지하철 1호선 열차 고장으로 일부 구간 운행이 중단됐다. 이에 중앙역에서 셔틀버스가 대체 교통수단으로 운행되고 있다.
부산교통공사에 따르면 14일 오후 7시14분쯤 1호선 동대신역에 도착한 제1253열차에서 고장 나 승객을 모두 하차시켰다.
공사는 오후 8시3분쯤 해당 열차를 회송하던 중 1호선 신평역에서 차량이 멈추자 차량기지가 아닌 신평역에서 고장 열차를 수리 중이다.
이 때문에 1호선은 중앙역~다대포해수욕장역 구간 열차 운행이 중단됐고, 노포역~중앙역 구간만 정상 운행 중이다.
공사는 오후 9시37분부터 중앙역에서 다대포 방면 승객을 위한 40인승 셔틀버스 8대를 대체 교통수단으로 운행 중이다.
공사는 "차량 고장원인을 신속히 파악·복구해 운행을 정상화하겠다"고 밝혔다.
ase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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