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결혼 3개월 신혼인데 “남편한테 사랑한단 말 못 들어봐”(걸환장)

이하나 2023. 5. 14. 22: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서인영이 결혼 후 근황을 전했다.

박나래가 "한창 신혼 생활에 푹 빠져 계실 것 같은데"라고 근황을 묻자, 서인영은 "아직까지도 뭔가 아리송하다. 깨소금도 아니고 안 행복한 것도 아니다. 사랑한단 말을 한 번도 들어본 적 없다"라고 답했다.

서인영이 "안 갔다"라고 답하자, 규현은 "딱이다. 이거 신혼여행 나왔다"라며 섭외 욕심을 냈다.

서인영은 "표는 끊어놨는데 신혼여행을 취소했다. 남편 회사가 지금 정신이 없다"라고 신혼여행을 가지 못한 이유를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하나 기자]

가수 서인영이 결혼 후 근황을 전했다.

5월 14일 방송된 KBS 2TV ‘걸어서 환장 속으로’에서는 스페셜 MC로 서인영이 출연했다.

MC 규현과 박나래는 지난 2월 깜짝 결혼한 서인영을 반갑게 맞았다. 박나래가 “한창 신혼 생활에 푹 빠져 계실 것 같은데”라고 근황을 묻자, 서인영은 “아직까지도 뭔가 아리송하다. 깨소금도 아니고 안 행복한 것도 아니다. 사랑한단 말을 한 번도 들어본 적 없다”라고 답했다.

규현은 “신혼여행은 다녀 오셨나”라고 물었다. 서인영이 “안 갔다”라고 답하자, 규현은 “딱이다. 이거 신혼여행 나왔다”라며 섭외 욕심을 냈다.

서인영은 “표는 끊어놨는데 신혼여행을 취소했다. 남편 회사가 지금 정신이 없다”라고 신혼여행을 가지 못한 이유를 밝혔다.

(사진=KBS 2TV ‘걸어서 환장 속으로’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