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공촌동 도로변 주차 차량서 불…1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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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한 도로에 주차돼 있던 차량에 불이 나 차량 일부가 타고 1명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오늘(14일) 저녁 7시 반 쯤 인천 서구 공촌동 사거리 도로변에 주차돼 있던 차량에 불이 났다는 행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했습니다.
불은 7분만에 꺼졌지만 차량 내부가 불에 탔고, 운전자로 추정되는 50대 남성 A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차량에서 방화 도구와 인화성 물질이 발견됐다"며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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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한 도로에 주차돼 있던 차량에 불이 나 차량 일부가 타고 1명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오늘(14일) 저녁 7시 반 쯤 인천 서구 공촌동 사거리 도로변에 주차돼 있던 차량에 불이 났다는 행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했습니다.
불은 7분만에 꺼졌지만 차량 내부가 불에 탔고, 운전자로 추정되는 50대 남성 A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차량에서 방화 도구와 인화성 물질이 발견됐다”며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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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소연 기자 (ye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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