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현X장정윤, 두 번째 환장 여행 "시간 지나니 고통은 잊혀"

이아영 기자 2023. 5. 14.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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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현 가족들이 두 번째 여행을 시작했다.

14일 방송된 KBS 2TV '걸어서 환장 속으로'에서는 김승현이 가족들과 함께 경남 하동으로 여행을 떠났다.

아내 장정윤은 "다시는 가족 여행을 안 간다고 했는데 지나니까 고통이 잊히더라. 그래서 또 가기로 했다"고 말했다.

김승현이 부모님을 모시고 하동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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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환장 속으로' 14일 방송
KBS 2TV '걸어서 환장 속으로' 방송 화면 캡처

(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김승현 가족들이 두 번째 여행을 시작했다.

14일 방송된 KBS 2TV '걸어서 환장 속으로'에서는 김승현이 가족들과 함께 경남 하동으로 여행을 떠났다.

김승현은 "부모님이 갔다 오고 나서 너무 좋았다고 했고, 또 아내가 허락을 했기 때문에 다시 가게 됐다"고 말했다. 아내 장정윤은 "다시는 가족 여행을 안 간다고 했는데 지나니까 고통이 잊히더라. 그래서 또 가기로 했다"고 말했다.

김승현이 부모님을 모시고 하동에 도착했다. 남동생 김승환이 렌터카를 빌려왔다. 그런데 손님이 한 명 있었다. 남동생의 여자친구였다. 오래 사귀었고 가족들과 교류도 있어 이미 친한 사이였다. 장정윤은 예비 동서의 등장에 대해 "어색한 사람이 한 명 더 들어오니까 걱정됐다"고 말했다.

aaa307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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