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소방, 7월까지 휴양시설 77곳 안전점검

백상현 2023. 5. 14.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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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전]충남소방본부가 오는 7월까지 도내 펜션 등 휴양시설 77곳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에 나섭니다.

이들 시설은 소방당국의 화재안전도 분석 결과 B·C 등급을 받은 곳으로 비상구 폐쇄나 소방시설 전원 차단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예정입니다.

2020년부터 3년 동안 충남에서는 펜션 화재가 모두 29건 발생했으며 매년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백상현 기자 (bs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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