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광역철도 추진 위해 충청권 공조”

성용희 2023. 5. 14.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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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전]국토부가 추진하는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 건설 사업이 올해 1차 예타 신청 대상에서 빠져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대전시가 사업이 빠르게 추진될 수 있도록 세종, 충북과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대전시는 현재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는 사전타당성 조사가 진행 중으로 국토부가 조만간 예타 대상사업으로 신청할 계획이라며 이에 적극 협조하고 세종, 충북과도 협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성용희 기자 (heest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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