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지인 찬스 활용 영업 전략 적중‥만석→대기줄 대박(장사천재 백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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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이 지인을 활용한 전략으로 영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5월 14일 방송된 tvN '장사천재 백사장'에서 백종원은 영업 3일차 전략으로 지인 찬스를 선택했다.
영업 2일차 매출 현황을 확인한 백종원은 근처 경쟁 식당 중 일식당을 넘어서기 위해 신메뉴 칼국수를 준비했다.
백종원은 아르바이트생의 친구들이 야외 테이블에서 밥 먹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손님을 불러모으는 전략을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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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백종원이 지인을 활용한 전략으로 영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5월 14일 방송된 tvN ‘장사천재 백사장’에서 백종원은 영업 3일차 전략으로 지인 찬스를 선택했다.
영업 2일차 매출 현황을 확인한 백종원은 근처 경쟁 식당 중 일식당을 넘어서기 위해 신메뉴 칼국수를 준비했다.
장사를 시작하자마자 손님이 두 팀이나 왔던 백반집은 장사 개시 30분 동안 추가 손님을 한 명도 받지 못했다. 조금씩 초조해진 백종원은 현지 아르바이트생에게 친구들이 언제 도착하는지 물었다.
백종원은 아르바이트생의 친구들이 야외 테이블에서 밥 먹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손님을 불러모으는 전략을 선택했다. 백종원은 “내가 주력으로 둔 건 외부에 테이블을 깔고 지인들이 앉아서 먹는 모습을 보여주고 그 음식을 ‘어? 저거 맛있겠다’하고 들어오게 하려고 했는데 제일 좋은 효과다”라고 자신했다.
아르바이트생의 친구들이 도착하자 백종원은 직접 야외 테이블에 서빙까지 했다. 친구들이 음식을 먹고 “너무 맛있다”라며 적극적으로 리액션을 하자, 이들의 모습을 본 사람들이 홀린 듯 가게에 입성해 순식간에 가게는 만석이 됐다.
만석이 됐다는 소식을 전달 받은 백종원은 대수롭지 않은 듯 반응했다. 이장우는 “충청도 남자들은 진짜 터프해. 좋으시면서 표현을 그렇게”라고 백종원 흉내를 냈다. 이장우와 눈이 마주친 백종원은 “이게 아침에 뭘 잘못 먹었나”라고 황당해 했다. 이어 식당은 만석에 이어 대기줄까지 생겼다.
(사진= tvN '장사천재 백사장'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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