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김지민, 이러다 흐지부지 끝나는거 아니냐" 폭소 [Oh!쎈 리뷰]

김수형 2023. 5. 14.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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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에서 김준호와 김지민 커플이 팽현숙, 최양락 부부와 평행이론을 보였다.

김지민이 운전하자팽현숙은 "지민이 힘들겠다"며 깜짝, 김지민은 김준호에 대해 "미니 최양락"이라고 말해 웃음짓게 햇다.

최양락은 갑자기 "이러다 흐지부지 끝나지 않겠지?"라고 묻자 김준호는 "김지민은 사회적 유부녀"라고 했고김지민은 "최악이다"며 아찔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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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미우새'에서 김준호와 김지민 커플이 팽현숙, 최양락 부부와 평행이론을 보였다. 

14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미우새)'에서 커플모임이 그려졌다 .

김준호와 김지민이 그려졌다. 개그맨 1호부부 최양락과 팽현숙이 함께 어딘가로 이동했다. 김지민이 운전하자
팽현숙은 "지민이 힘들겠다"며 깜짝, 김지민은 김준호에 대해 "미니 최양락"이라고 말해 웃음짓게 햇다.  

최양락은 갑자기 "이러다 흐지부지 끝나지 않겠지?"라고 묻자 김준호는 "김지민은 사회적 유부녀"라고 했고
김지민은 "최악이다"며 아찔해했다. 결혼하면 개그계20호 커플이 된다는 것. 

계그계 1호 커플인 팽현숙은  "최양락위해 연금 몇십년 들어줬고 이번달에 끝났다"며 사랑꾼 모습을 공개, 하지만  끊임없는 잔소리 지옥이 폭소하게 했다. 김준호도 "저 나이 49세인데 양치질로 (지민이한테)잔소리 듣는다"고 공감했다.  

/ssu08185@osen.co.kr

[사진] '미우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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