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대한민국 힐링콘서트’, 잠실 올림픽홀에서 성료

안하나 MK스포츠 기자(mkculture2@mkcult 2023. 5. 14.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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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대한민국 힐링 콘서트'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지난 10일 서울 잠실 올림픽공원 올림픽 홀에서 '202 대한민국 힐링 콘서트'가 구름 관중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콘서트는 가수 신인선과 박혜연, 차이가 공동 사회를 맡아 트로트 스타들의 대잔치로 펼쳐졌다.

이어 "이번 대한민국 힐링 콘서트 수익금 일부와 기업 후원 협찬 물품 등은 저소득 계층에게 기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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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대한민국 힐링 콘서트’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2023 대한민국 힐링 콘서트’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지난 10일 서울 잠실 올림픽공원 올림픽 홀에서 ‘202 대한민국 힐링 콘서트’가 구름 관중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콘서트는 가수 신인선과 박혜연, 차이가 공동 사회를 맡아 트로트 스타들의 대잔치로 펼쳐졌다.

가수 설운도와 강진, 조정민, 별사랑, 신인선, 임수정, 최영철, 신명근, 김유선, K4, 강태풍, 레오가 출연했다.

또한 려화, 당찬, 강설민, 후니용이, 성용하, 미니마니, 송별이, 차이, 정다연, 문연주, 신현대, 김성환, 배도환, 정일모, 이정용, 강지영, 이미미, 조시은 등 인기 트로트 가수들이 무대에 올라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주최 측은 “기후 변화와 사회 재난 안전을 함께 극복하여 세계의 중심이 되는 우리나라 대한민국을 슬로건으로 내건 이날 공연을 통해 조금이나마 희망을 가졌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대한민국 힐링 콘서트 수익금 일부와 기업 후원 협찬 물품 등은 저소득 계층에게 기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콘서트는 프린스엔터테인먼트와 세계경호연맹, 국제언론인 클럽, 차코몰 그룹이 주최하고 경인미디어(OBS)와 한국 몽골 FTA 추진위원회가 주관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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