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김선영 “지창욱과 지금도 연락...다시 연기 해보고파”
유은영 스타투데이 기자(yoo@naver.com) 2023. 5. 14.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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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선영이 지창욱과 지금도 연락하고 지낸다며 다시 한 번 연기를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김선영은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는 고경표의 엄마, '편의점 샛별이'에서는 지창욱의 엄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에서는 정소민 엄마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어 "지창욱이랑 할 때는 코미디였고 티키타카가 잘 맞았다. 너무 재밌더라"면서 "지금도 연락한다. 저는 꼭 다시 한 번 (지창욱과) 연기를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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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선영이 지창욱과 지금도 연락하고 지낸다며 다시 한 번 연기를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1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 배우 김선영이 출연했다. 김선영은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는 고경표의 엄마, ‘편의점 샛별이’에서는 지창욱의 엄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에서는 정소민 엄마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가장 호흡이 잘 맞았던 상대로는 지창욱을 꼽았다. 김선영은 “고경표랑 할 때는 드라마를 찍는 게 너무 처음이라 정신이 없었다. 어떻게든 따라가려고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창욱이랑 할 때는 코미디였고 티키타카가 잘 맞았다. 너무 재밌더라”면서 “지금도 연락한다. 저는 꼭 다시 한 번 (지창욱과) 연기를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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