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부모 가족 "건강가정기본법 개정 필요"

제주방송 권민지 2023. 5. 14.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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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가정기본법 개정을 통해 어떠한 가족 형태도 차별받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제주한부모회 해밀은 오늘(14) 제주시청 앞에서 캠페인을 실시하고, 현행 건강가정기본법에서 규정하는 가족의 정의가 협소해 한부모 가족에 대한 편견을 갖게 한다면서 법률 개정의 필요성을 주장했습니다.

또 아동의 행복할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보편적 출생등록제를 도입하고, 아동의 안정적인 양육을 위해 양육비를 국가가 대지급하는 제도를 실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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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가정기본법 개정을 통해 어떠한 가족 형태도 차별받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제주한부모회 해밀은 오늘(14) 제주시청 앞에서 캠페인을 실시하고, 현행 건강가정기본법에서 규정하는 가족의 정의가 협소해 한부모 가족에 대한 편견을 갖게 한다면서 법률 개정의 필요성을 주장했습니다.

또 아동의 행복할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보편적 출생등록제를 도입하고, 아동의 안정적인 양육을 위해 양육비를 국가가 대지급하는 제도를 실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촬)영상취재 강명철

JIBS 제주방송 권민지(kmj@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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