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빠이' 이상용, 다리 절뚝 "층계서 넘어져 골절..나이먹으니 뼈 잘 안붙어"('마이웨이')[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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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빠이' 이상용이 다리 골절 부상을 입은 근황을 전했다.
14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는 '뽀빠이' 이상용이 출연했다.
특히 이상용은 다리 한쪽이 불편한지 절뚝거리는 걸음걸이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나이 먹으니 잘 안붙는다. 회복 잘 안되고 살이 빠진다. 역기를 들고 하체운동 해도 다리에 살이 안붙어서 절룩한다"면서도 "시청자 여러분 걱정하지 마라. 안아프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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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뽀빠이' 이상용이 다리 골절 부상을 입은 근황을 전했다.
14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는 '뽀빠이' 이상용이 출연했다.
이날 이상용은 푸릇푸릇한 과일과 야채류로 이루어진 아침식단을 공개했다. 그는 "5년째 제 아침식사다. 이 이상 안먹는다. 많이 먹었는데 이제 입맛도 없어서 야채류를 아내가 해준다. 미숫가루 한컵, 맹물, 계란, 견과류. 아침에 밥에 된장 먹으면 여기가 부글부글한다. 이렇게 먹으면 간단하고 가볍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상용은 다리 한쪽이 불편한지 절뚝거리는 걸음걸이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몇달전 다리가 부러졌다. 층계에서 넘어졌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나이 먹으니 잘 안붙는다. 회복 잘 안되고 살이 빠진다. 역기를 들고 하체운동 해도 다리에 살이 안붙어서 절룩한다"면서도 "시청자 여러분 걱정하지 마라. 안아프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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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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