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구제역 대비 방역…“축산농가 모임 자제”
김현주 2023. 5. 14. 21:37
[KBS 전주]전라북도가 구제역 확산을 대비하기 위해 농가를 대상으로 문자 발송과 전화 예찰을 하는 등 방역 활동에 나섰습니다.
전라북도는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모임을 자제하고, 외부인이 출입할 때에는 소독을 철처히 하도록 당부했습니다.
지난 10일, 충북 청주의 한우 농가에서는 국내에서 4년 만에 구제역이 발생해 전국의 소와 돼지 농가 등을 대상으로 이동중지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김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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