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차전지 특화단지 전북 유치 범도민 운동 전개
오중호 2023. 5. 14. 21:36
[KBS 전주]국가 첨단전략산업인 이차전지 특화단지를 전라북도에 유치하기 위한 범도민 운동이 전개됩니다.
경제, 청년, 시민 사회 등 90여 개 단체로 구성된 전북 실행위원회는, 앞으로 이차전지 관련 산업의 국내외 공급망과 실증 단지 구축을 위해 민간 주도의 지원 활동을 펼치기로 했습니다.
새만금이 이차전지 산업의 최적의 입지를 가진 만큼, RE100 실현을 위해 전북도민의 역량을 모아줄 것도 당부했습니다.
오중호 기자 (ozo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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