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살 뽀빠이 이상용, 다리 절뚝이는 근황 “뼈 부러졌는데 안 붙어”(마이웨이)

김명미 2023. 5. 14. 21: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상용의 근황이 공개됐다.

5월 14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뽀빠이 이상용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상용은 "몇 달 전 층계에서 넘어져 다리가 부러졌다. 나이 먹으니까 뼈가 잘 안 붙고 회복이 잘 안 된다. 살도 싹 빠졌다"며 "하체 운동을 해도 다리에 살이 안 붙는다. 그래서 절뚝절뚝 걷는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도 이상용은 "시청자 여러분들 걱정 마라. 안 아프다"며 주먹을 불끈 쥐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명미 기자]

이상용의 근황이 공개됐다.

5월 14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뽀빠이 이상용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상용은 MBC 예능프로그램 '우정의 무대'에서 독보적 패기와 입담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MC. 어느덧 팔순이 된 이상용은 이날 절뚝거리며 카메라 앞에 등장해 걱정을 샀다.

이상용은 "몇 달 전 층계에서 넘어져 다리가 부러졌다. 나이 먹으니까 뼈가 잘 안 붙고 회복이 잘 안 된다. 살도 싹 빠졌다"며 "하체 운동을 해도 다리에 살이 안 붙는다. 그래서 절뚝절뚝 걷는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도 이상용은 "시청자 여러분들 걱정 마라. 안 아프다"며 주먹을 불끈 쥐었다.(사진=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