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벤져스’ 접전 끝에 선제골 득점…’아태FC’ 코치 “하나만 잡으면 무너져” 불타는 신경전

‘어쩌다벤져스’가 전반전 선제골을 득점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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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2’에서는 ‘어쩌다벤져스’가 전라도 도장 깨기에 도전하며 첫 번째 상대로 전북 ‘아태FC’와 만난다.

이날 전반전 선제골을 쟁취한 ‘어쩌다벤져스’는 1:0으로 경기를 앞서갔다. 안정환 감독의 압박 수비 강조로 멤버들은 한층 달라진 모습을 보여줬다.

전반전 종료 후 하프 타임에는 ‘아태FC’ 코치가 풀리지 않는 경기에 “뭐 하는 거냐고 지금!”, “상대가 거칠면 같이 거칠게 하고 들어가 그냥”이라며 선수들을 다그쳤다. 뒤이어 “하나만 잡으면 쟤네는 무너져”라며 공격적인 플레이를 지시했다.

안정환 감독 또한 “후반 시작하자마자 더 강하게 전방 압박해”라며 멤버들의 결의를 다졌다.

한편,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2’는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40분 JTBC에서 방영된다.

iMBC 박유영 | 화면캡쳐 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