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거친 경기에 “더 거칠게, 갖다 부숴라”(뭉쳐야 찬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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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이 거친 경기에 더 거칠게를 주문했다.
5월 14일 방송된 JTBC 예능 '뭉쳐야 찬다 2'(이하 '뭉찬2') 92회에서는 전국 도장 깨기 재도전을 시작하며 지난 경기에서 3 대 1 스코어로 어쩌다벤져스에게 패배의 쓴맛을 보여준 전라도 팀 '아태FC'와의 재대결이 성사됐다.
이날 안정환은 전반전에서 1 대 0으로 이기는 스코어를 만든 어쩌다벤져스 선수들에게 "똑같다. (롱 킥으로) 때리는 거 한가지다. 좀 더 대비를 미리 하면 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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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안정환이 거친 경기에 더 거칠게를 주문했다.
5월 14일 방송된 JTBC 예능 '뭉쳐야 찬다 2'(이하 '뭉찬2') 92회에서는 전국 도장 깨기 재도전을 시작하며 지난 경기에서 3 대 1 스코어로 어쩌다벤져스에게 패배의 쓴맛을 보여준 전라도 팀 '아태FC'와의 재대결이 성사됐다.
이날 안정환은 전반전에서 1 대 0으로 이기는 스코어를 만든 어쩌다벤져스 선수들에게 "똑같다. (롱 킥으로) 때리는 거 한가지다. 좀 더 대비를 미리 하면 된다"고 조언했다. 안정환은 안드레진, 박제언이 공격을 앞에 놓을 것과 이준이가 좀 더 안으로 파고 들어서 공격을 할 것을 지시했다.
이어 그는 "슈팅 많이 하고. 거칠지 않냐. 똑같지 않냐. 쟤네도 이기려 하고 우리도 이기려 하고. 더 거칠게 하라. 너네가 너무 공을 순진하게 찬다. 갖다 부숴야지. 너무 약하다"면서 "후반 들어가자마자 우리가 더 강하게 할 것. 들어가자마자 전방 압박할 거다. 볼로 실력으로 누르면 된다. 더 강하게 (하라)"고 말했다. (사진=JTBC '뭉쳐야 찬다 2'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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