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승연애2' 수혜자..성해은, 쌈디→뱀뱀★들 '원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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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승연애2' 출신 성해은이 MC 쌈디부터 뱀뱀까지 출연진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최근 성해은은 "안녕하세요. 여러분. 제가 굉장히 기분 좋아 보이고 들떠 보이지 않나요? 바로 내일이 제 유튜브에 첫 게스트가 출연하는 날이다. 제가 만나뵐 분은 채채다. 채채는 6살이고, 쌈디 오빠의 조카다"라며 자신의 영상을 통해 이를 소개했다.
한편, 성해은은 지난해 방송된 티빙 예능 '환승연애2'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으며 정현규와 최종커플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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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환승연애2' 출신 성해은이 MC 쌈디부터 뱀뱀까지 출연진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최근 성해은은 “안녕하세요. 여러분. 제가 굉장히 기분 좋아 보이고 들떠 보이지 않나요? 바로 내일이 제 유튜브에 첫 게스트가 출연하는 날이다. 제가 만나뵐 분은 채채다. 채채는 6살이고, 쌈디 오빠의 조카다”라며 자신의 영상을 통해 이를 소개했다.
알고보니 ‘환승연애2’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쌈디와 인연이 닿았다는 것. 성해은은,"쌈디 오빠와 연이 닿게 되고. 쌈디 오빠께서 채채랑 영상통화까지 시켜주셨다. 채채 어머니께서도 같이 놀면 좋을 것 같다고 너무나도 흔쾌히 허락을 해주셨다. 감사하다”면서 함께 키즈카페에 간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앞서 쌈디 역시 '환승연애2' 출연진들에게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그는 다함께 모인 회식자리에서 "소원성취”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올리기도. 이 가운데 특히 자신의 조카 팬이라고 한 성해은과 인연이 계속 이어진 모습이다.
출연진들의 원픽으로 사랑받는 성해은. 최근에도 '환승연애2' MC였던 뱀뱀이 자신의 집으로 초대하는 유튜브 채널에 성해은을 러브콜한 것. 뱀뱀은 성해은을 보자 "무슨 연예인 보는 느낌이다"라고 했고 성해은도 뱀뱀을 보고 반가워하며 "올해 중에 제일 떨렸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성해은은 "근데 왜 현규 말고 저를 첫 게스트로 초대했나"라고 묻자. 뱀뱀은 "제일 애정이 깊고 진짜 진심으로 이 분은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들었다"라며 "내가 네 명 중에 제일 과몰입을 안 한 사람이었다. 제가 동생이지만 아빠의 마음으로 다른 거라도 행복했으면 좋은 인생을 살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날 뱀뱀은 사비로 직접 구입한 선물이라며 고데기를 선물도 했는데 이에 대해 뱀뱀은 "얼굴이 너무 중요한데 이제 그만 다쳤으면 좋겠다"라고 따뜻하게 말해 지켜보는 이들까지 설레게 했다.
한편, 성해은은 지난해 방송된 티빙 예능 ‘환승연애2’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으며 정현규와 최종커플이 됐다. 직업에 대해 전직 대한항공 승무원으로 근무한 사실이 공개된 밥 있으며 지난 2월 개인 유튜브 채널 ‘해피해은’을 개설하며 인기에 힘 입어 연반인(연예인, 일반인 반반)으로 활동 중이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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