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리에 라인업] 김민재 29G 만에 벤치 시작...나폴리, 몬차전 선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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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가 29경기 만에 리그 선발에서 제외됐다.
나폴리는 14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이탈리아 몬차에 위치한 브리앙테오에서 열리는 2022-23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35라운드에서 몬차와 맞대결을 펼친다.
이로써 선두 나폴리는 승점 80점을 쌓으며 2위 라치오와 승점 16점이 돼 향후에 있을 5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세리에A 우승을 확정하게 됐다.
김민재는 6라운드 스페치아 칼초전 이후 무려 29경기 만에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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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김민재가 29경기 만에 리그 선발에서 제외됐다.
나폴리는 14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이탈리아 몬차에 위치한 브리앙테오에서 열리는 2022-23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35라운드에서 몬차와 맞대결을 펼친다. 나폴리는 승점 83점으로 리그 1위에, 몬차는 승점 46점으로 리그 10위에 위치해 있다.
경기를 앞두고 선발 명단이 공개됐다. 나폴리는 제르빈, 오시멘, 엘마스, 지엘린스키, 로보트카, 앙귀사, 올리베라, 제주스, 라흐마니, 베레신스키, 골리니가 선발 출전한다. 김민재는 벤치에서 시작한다.
나폴리는 이미 스쿠데토(이탈리아 세리에A 우승)를 확정했다. 나폴리는 지난 5일 우디네세와의 세리에A 33라운드에서 1-1로 비기며 승점 80점을 쌓았다. 이로써 선두 나폴리는 승점 80점을 쌓으며 2위 라치오와 승점 16점이 돼 향후에 있을 5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세리에A 우승을 확정하게 됐다.
무려 33년 만에 정상에 올랐다. 나폴리는 디에고 마라도나가 선수로 뛰던 1989-90시즌 이후 처음으로 우승을 이뤄냈다. 우승을 확정한 나폴리는 지난 8일 피오렌티나와의 맞대결에서 가드 오브 아너를 받기도 했다.
이미 우승을 확정하면서 부분 로테이션을 가동한다. 김민재는 6라운드 스페치아 칼초전 이후 무려 29경기 만에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하게 됐다.
사진=나폴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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