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오프사이드 불운'…고개 숙인 토트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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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손흥민 선수가 애스턴 빌라 전에서 오프사이드 불운에 고개를 떨궜습니다.
전반 24분 손흥민이 케인의 침투패스를 받아 골키퍼와 1대 1 기회를 만들었는데, 이 슈팅이 골대를 강타했고 뒤늦게 오프사이드까지 선언됐습니다.
연이어 오프사이드에 발목 잡힌 손흥민 선수, 공식적으로 슈팅 하나 기록하지 못했고, 6위에 머문 토트넘은 챔피언스리그 티켓이 걸린 4위 탈환 희망이 사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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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손흥민 선수가 애스턴 빌라 전에서 오프사이드 불운에 고개를 떨궜습니다.
챔피언스리그 진출 희망도 사라졌습니다.
전반 24분 손흥민이 케인의 침투패스를 받아 골키퍼와 1대 1 기회를 만들었는데, 이 슈팅이 골대를 강타했고 뒤늦게 오프사이드까지 선언됐습니다.
손흥민은 후반 18분에도 뒷공간을 파고들어 슈팅을 날렸지만, 이번에도 빗나갔고 오프사이드 깃발이 올라갔습니다.
2대 1로 뒤진 후반 추가 시간에는 마침내 골망을 흔들었는데, 또 간발의 차로 오프사이드가 선언됐습니다.
연이어 오프사이드에 발목 잡힌 손흥민 선수, 공식적으로 슈팅 하나 기록하지 못했고, 6위에 머문 토트넘은 챔피언스리그 티켓이 걸린 4위 탈환 희망이 사라졌습니다.
셀틱의 오현규는 레인저스와 라이벌전에서 회심의 왼발 칩 슛이 골대를 맞고 나와 리그 4호 골 사냥에 실패했습니다.
(영상편집 : 소지혜, CG : 최재영)
김형열 기자henry13@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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