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 루카쿠, 김민재 동료 되나…오시멘 대체자로 급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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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멜루 루카쿠가 나폴리의 영입 후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스페인 매체 '피챠헤스'는 14일(한국시간) "나폴리는 올여름 빅토르 오시멘이 팀을 떠날 경우 루카쿠의 영입을 고려할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피챠헤스'는 "나폴리 입장에서 루카쿠는 매력적인 영입 후보다. 그의 체격 조건, 골 결정력, 공간 창출 능력은 나폴리의 스타일에 정확히 부합할 것이다"라며 이적설에 무게를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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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로멜루 루카쿠가 나폴리의 영입 후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스페인 매체 ‘피챠헤스’는 14일(한국시간) “나폴리는 올여름 빅토르 오시멘이 팀을 떠날 경우 루카쿠의 영입을 고려할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오시멘은 나폴리의 올시즌 우승 주역 중 한 명으로 꼽힌다. 리그에서만 28경기 23골을 작렬한 오시멘의 득점력은 나폴리 공격의 핵심으로 평가받기에 부족함이 없다.
폭발적인 활약에 빅클럽의 관심이 쏟아졌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부터 첼시, 레알 마드리드, 파리생제르맹까지 오시멘 영입전에 앞다퉈 뛰어들었다.
이에 나폴리는 오시멘의 이적료를 1억 6천만 유로(약 2,333억 원)로 책정했다. 천문학적인 금액이지만 이를 기꺼이 지불하겠다는 빅클럽이 나타나고 있는 상황.
나폴리도 작별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보도에 따르면 나폴리는 오시멘의 매각으로 얻게 될 1억 유로(약 1,458억 원) 이상의 이적료 수익을 새로운 공격수 영입에 투자할 계획이다.
루카쿠가 유력한 후보로 거론된다. 루카쿠는 지난 1월 부상 복귀 이후 10골을 몰아치며 예전의 득점 감각을 되찾았다. 세리에A 경험이 풍부하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피챠헤스’는 “나폴리 입장에서 루카쿠는 매력적인 영입 후보다. 그의 체격 조건, 골 결정력, 공간 창출 능력은 나폴리의 스타일에 정확히 부합할 것이다”라며 이적설에 무게를 실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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