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광장서 형형색색 전통등 만나볼까[뉴시스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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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형형색색의 전통 등을 만날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연등회보존위원회가 지난 11일부터 진행하고 있는 전통등 전시회다.
수마노봉축점등탑을 시작으로 꽃과 새, 달 등 자연을 소재로 한 등과 범종, 무우수, 사천왕 등 불교문화를 상징하는 60여 장엄등이 전시됐다.
이번 전시는 부처님오신날 다음날인 오는 28일까지 광화문 광장은 물론 조계사, 봉은사에서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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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고승민 기자 =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형형색색의 전통 등을 만날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연등회보존위원회가 지난 11일부터 진행하고 있는 전통등 전시회다.
예년 청계천 일대에서 진행됐던 것과 달리 올해는 광화문광장에서 진행된다.
수마노봉축점등탑을 시작으로 꽃과 새, 달 등 자연을 소재로 한 등과 범종, 무우수, 사천왕 등 불교문화를 상징하는 60여 장엄등이 전시됐다.
이번 전시는 부처님오신날 다음날인 오는 28일까지 광화문 광장은 물론 조계사, 봉은사에서도 만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kssmm9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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