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천재' 백종원 "나폴리 전체 식당서 매출 1등도 가능" 자신감[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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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천재 백사장' 백종원이 자신감을 뽐냈다.
14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장사천재 백사장'에서는 두 번째 장사 원정이 진행되는 이탈리아 나폴리에서 두 번째 점심 영업을 마친 후 휴식 시간을 갖는 장면이 그려졌다.
쉬는 동안 두 번째 장사 날의 매출 성적이 공개됐다.
하지만 두 번째 날에는 매출이 올라 순위가 3위로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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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장사천재 백사장'에서는 두 번째 장사 원정이 진행되는 이탈리아 나폴리에서 두 번째 점심 영업을 마친
후 휴식 시간을 갖는 장면이 그려졌다.
쉬는 동안 두 번째 장사 날의 매출 성적이 공개됐다. 제작진들은 같은 상권에 위치한 경쟁 업체들의 매출을 분석해 도식화했었다. 그러나 전날 매출 성적은 5개 경쟁 업체 중 백종원이 운영하는 '백반집'이 매출 꼴찌를 차지했었다. 하지만 두 번째 날에는 매출이 올라 순위가 3위로 상승했다. 심지어 다른 매장들은 전부 매출이 하락하고 백반집만 상승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컸다.
이날 제작진은 멤버들이 영업하는 동안 경쟁 식당인 일식당의 사장이 백반집에 방문했다고 전했다. 이를 들은 백종원은 "원래 근처 식당 사장님들이 새로운 식당에 가면 우리 식당에 어떤 영향을 줄까 해서 둘러본다. 일식당은 아마 우리 때문에 직격탄으로 영향을 받을 것이다"라고 답하며 전문 식당 경영인다운 모습을 뽐냈다. 그리고 "나 한 달만 있으면 다 이긴다. 나폴리 전체를 해도 이긴다"라고 덧붙이며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유리가 "한번 해보고 싶다"라고 답하자 "아니야. 한국 가자. 바쁘니까 가야 한다. 한국에 있는 가게도 신경 써야 한다"라며 에둘러 거절해 보는 이들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백종원은 일식당을 공략하기 위한 백반집 신메뉴로 고기 고명이 올라간 칼국수를 선정했다. 그리고 생 파스타 면을 활용한 칼국수 요리 연구 돌입에 들어갔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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