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폭력 예방·근절하자”… 삼성 ‘푸른코끼리 비폭력 캠페인’

이동수 2023. 5. 14.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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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 청소년 사이버폭력 예방과 근절을 위해 푸른나무재단, 교육부, 여성가족부, 경찰청, 사랑의열매와 손을 잡았다.

삼성은 지난 13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푸른코끼리 비폭력 캠페인'을 열고 6자업무협약 약정식과 사이버폭력 체험 부스, 예방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작품 전시 등을 했다고 14일 밝혔다.

삼성과 푸른나무재단이 2020년 2월부터 시작한 '푸른코끼리'는 청소년 사이버폭력 예방 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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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푸른코끼리 비폭력 캠페인' 6자간 업무 약정식에 참가한 박길성 푸른나무재단 이사장, 김준철 경찰청 생활안전국장, 이기순 여성가족부 차관, 장상윤 교육부 차관, 삼성전기 장덕현 사장, 황인식 사랑의열매 사무총장(왼쪽부터)이 약정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삼성전기 제공
삼성이 청소년 사이버폭력 예방과 근절을 위해 푸른나무재단, 교육부, 여성가족부, 경찰청, 사랑의열매와 손을 잡았다. 삼성은 지난 13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푸른코끼리 비폭력 캠페인’을 열고 6자업무협약 약정식과 사이버폭력 체험 부스, 예방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작품 전시 등을 했다고 14일 밝혔다.

삼성과 푸른나무재단이 2020년 2월부터 시작한 ‘푸른코끼리’는 청소년 사이버폭력 예방 활동이다.

이동수 기자 d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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