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스승의날’ 맞아 교원 3200명 포상·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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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스승의날을 맞아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와 공동으로 교원 3200명에게 정부포상, 장관표창을 수여한다고 14일 밝혔다.
교육부에 따르면 정부포상은 238명, 장관표창은 2962명이다.
교육부는 "교육 혁신과 생활 지도, 인재 양성 등에 공적이 있는 교원이 대상"이라고 설명했다.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5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열리는 스승의날 기념식에서 포상과 표창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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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스승의날을 맞아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와 공동으로 교원 3200명에게 정부포상, 장관표창을 수여한다고 14일 밝혔다.
교육부에 따르면 정부포상은 238명, 장관표창은 2962명이다. 교육부는 “교육 혁신과 생활 지도, 인재 양성 등에 공적이 있는 교원이 대상”이라고 설명했다.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5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열리는 스승의날 기념식에서 포상과 표창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 부총리는 “대한민국이 오늘날의 비약적인 성장을 이뤄낸 것은 교육에 헌신하신 선생님들이 계셨기에 가능했다”며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서 우리 사회의 성장 잠재력과 경쟁력을 키워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김유나 기자 y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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