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풍은 계속...‘패 없는’ 김포, 충남 아산 꺾고 1위 굳건히...충북 청주는 안산 3-0 완파(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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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FC가 무패 행진을 이어가면서 선두 자리를 굳건히 했다.
김포FC는 14일 아산이순신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3 13라운드 충남 아산 원정길에서 루이스의 선제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하면서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김포는 12경기서 7승5무의 성적으로 K리그2 13개팀 가운데 유일하게 패가 없다.
승점 3을 챙긴 충북 청주는 12위서 11위로 한 단계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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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강예진기자] 김포FC가 무패 행진을 이어가면서 선두 자리를 굳건히 했다.
김포FC는 14일 아산이순신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3 13라운드 충남 아산 원정길에서 루이스의 선제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하면서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개막 무패 행진의 연속이다. 김포는 12경기서 7승5무의 성적으로 K리그2 13개팀 가운데 유일하게 패가 없다. 이날마저 승점 3을 쌓으며 K리그2 2년차 팀의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같은 날 청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충북 청주와 안산 그리너스의 경기는 충북 청주가 3골을 몰아치며 대승했다.
후반에만 3골이다. 후반 6분 홍원진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후반 19분 피터, 5분 위 이민형까지 득점포를 가동하면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이날 충북 청주는 슛 16개 가운데 유효슛 8로 공세를 퍼부었다. 승점 3을 챙긴 충북 청주는 12위서 11위로 한 단계 올라섰다.
경남FC와 성남FC의 맞대결은 202로 비겼다. 경남이 전반 21분 카스트로의 선제골로 앞서갔고, 후반 18분 성남 데닐손이 동점골을 터뜨리며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
여기에 성남 박상혁이 역전골을 넣었지만, 후반 막판 경남 글레이손의 극적 동점골로 양 팀은 승점 1씩을 나눠가졌다. kka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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