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가' 윤주희, 최대철-류진과 삼각관계? "다 애 아빠로 보여"[별별TV]

이시호 기자 2023. 5. 14.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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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가 나타났다!' 배우 윤주희가 최대철과 류진 사이서 뜻밖의 얘기를 듣게 됐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에서는 공천명(최대철 분)과 염수정(윤주희 분)이 '물어보살'을 찾아갔다.

물어보살 집 앞에는 강대상(류진 분)이 먼저 도착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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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이시호 기자]
/사진=KBS2 '진짜가 나타났다!' 방송 화면 캡처
'진짜가 나타났다!' 배우 윤주희가 최대철과 류진 사이서 뜻밖의 얘기를 듣게 됐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에서는 공천명(최대철 분)과 염수정(윤주희 분)이 '물어보살'을 찾아갔다.

물어보살 집 앞에는 강대상(류진 분)이 먼저 도착해 있었다. 미처 예약하지 못한 강대상은 염수정을 졸라 겨우 방 안에 함께 들어갔는데, 보살은 염수정 부부에 "너희는 무조건 애가 있어야 한다. 없으면 그 집에서 찬밥 신세다"며 임신 가능성이 있다 말해 눈길을 끌었다.

염수정은 이에 화색을 띄며 나갔으나, 보살은 이후 직원을 불러 "저것들 때문에 골 아프니 다시는 들이지 말아라. 저 여자 애가 보이는데 아빠가 둘이다. 양 옆에 앉은 둘이 다 애 아빠로 보인다"고 말해 충격을 자아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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