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찬다2’ 안정환 “골 넣으면 20만 원” 전라도 도장 깨기에 수당 더블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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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 감독이 수당 두 배를 선언했다.
안정환 감독은 공격수의 압박, 수비수의 커버 플레이, 뒷 공간 공략 등을 주 전략으로 내세우며 충분히 도장 깨기가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안정환 감독은 "도장 깨기이기 때문에 수당을 더블로 가겠다"라고 깜짝 선언하며 골은 20만 원, 어시스트와 슈퍼 세이브는 10만 원을 내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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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 감독이 수당 두 배를 선언했다.
14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2’에서는 ‘어쩌다벤져스’가 전라도 도장 깨기에 도전하며 첫 번째 상대로 전북 ‘아태FC’와 만난다.
이날 감코진은 1년 2개월 전 패배를 대비하기 위해 지난 ‘아태FC’와의 경기 분석 비디오를 준비했다. 안정환 감독은 압박 수비를 금방 포기해 버리는 선수들에게 불호령을 내리며 압박 플레이를 강조하기도 했다.
안정환 감독은 공격수의 압박, 수비수의 커버 플레이, 뒷 공간 공략 등을 주 전략으로 내세우며 충분히 도장 깨기가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안정환 감독은 “도장 깨기이기 때문에 수당을 더블로 가겠다”라고 깜짝 선언하며 골은 20만 원, 어시스트와 슈퍼 세이브는 10만 원을 내걸었다. 뒤이어 “할 수 있는 것은 다 할 것”이라고 말하며 선수들을 독려했다.
iMBC 박유영 | 화면캡쳐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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