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비 국대’ 이준이 훈남 형제-미모의 母 공개‥4시간 걸려 응원 훈훈(뭉찬2)

서유나 2023. 5. 14.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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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비 국가대표 이준이의 가족이 공개됐다.

이날 아태FC와의 경기엔 팬들은 물론 어쩌다벤져스 선수들의 가족도 응원을 위해 찾아왔다.

이중엔 럭비 국가대표이자 어쩌다벤져스의 막내 이준이의 가족도 있었다.

어머니와 동행한 이준이의 훈남 형제는 누가봐도 이준이의 가족임을 알 수 있을 정도로 닮은 외모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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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럭비 국가대표 이준이의 가족이 공개됐다.

5월 14일 방송된 JTBC 예능 '뭉쳐야 찬다 2'(이하 '뭉찬2') 92회에서는 전국 도장 깨기 재도전을 시작하며 지난 경기에서 3 대 1 스코어로 어쩌다벤져스에게 패배의 쓴맛을 보여준 전라도 팀 '아태FC'와의 재대결이 성사됐다.

이날 아태FC와의 경기엔 팬들은 물론 어쩌다벤져스 선수들의 가족도 응원을 위해 찾아왔다. 이중엔 럭비 국가대표이자 어쩌다벤져스의 막내 이준이의 가족도 있었다.

어머니와 동행한 이준이의 훈남 형제는 누가봐도 이준이의 가족임을 알 수 있을 정도로 닮은 외모를 자랑했다. 어머니 역시 남다른 미모였다.

이준이의 형제는 "야 준이야 오는 데 4시간 걸렸다. 2골만 넣어주고 엄마랑 응원하며 보고 있을게"라며 이준이를 훈훈하게 응원했다. (사진=JTBC '뭉쳐야 찬다 2'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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