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체티노, 여름에 첼시 감독 부임 합의 (B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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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리시오 포체티노가 첼시 FC 부임에 세부 사항만을 남겨두고 있다.
영국 언론 BBC는 14일 "포체티노가 첼시 감독 부임에 대해 구단 측과 합의를 이뤄냈다. 전 아르헨티나 국가대표로 RCD 에스파뇰, 사우스햄튼 FC, 토트넘 핫스퍼, 파리 생제르맹 FC를 지휘한 그가 첼시로 간다"라고 전했다.
포체티노 전 감독은 지난 2014년부터 5년 간 토트넘을 지휘하며, 2019년에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 무대를 밟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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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마우리시오 포체티노가 첼시 FC 부임에 세부 사항만을 남겨두고 있다.
영국 언론 BBC는 14일 "포체티노가 첼시 감독 부임에 대해 구단 측과 합의를 이뤄냈다. 전 아르헨티나 국가대표로 RCD 에스파뇰, 사우스햄튼 FC, 토트넘 핫스퍼, 파리 생제르맹 FC를 지휘한 그가 첼시로 간다"라고 전했다.
이어 "포체티노는 그는 여름에 팀에 합류할 것이며 현 임시 감독인 프랭크 램파드는 시즌이 끝날 때까지 직책을 유지한다"라고 보도했다.
포체티노는 2022년 여름 PSG서 경질된 뒤 야인 생활을 해왔다. 포체티노 전 감독은 지난 2014년부터 5년 간 토트넘을 지휘하며, 2019년에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 무대를 밟기도 했다. 그러면서 토트넘 팬들의 많은 애정을 받았던 포체티노 감독이 런던 라이벌로 자리를 옮김에 따라 많은 이야깃거리를 낳을 것으로 보인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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