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민, 50평대 고급 하우스도 예외는 없다…층간소음 피해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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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티아라 효민이 층간 소음 피해를 호소했다.
효민은 13일 "개선되길 바라며 위층으로 올려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효민이 윗층 집에 전달한 편지와 작은 선물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편지에서 효민은 "안녕하세요. 아래층 주민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하루에 몇 번씩 다소 심한 쿵쾅거림 + 구슬 같은 것을 굴리는 소리 등의 소음으로 인해 힘들 때가 많습니다"라며 층간 소음으로 인해 고통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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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티아라 효민이 층간 소음 피해를 호소했다.
효민은 13일 "개선되길 바라며 위층으로 올려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효민이 윗층 집에 전달한 편지와 작은 선물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편지에서 효민은 "안녕하세요. 아래층 주민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하루에 몇 번씩 다소 심한 쿵쾅거림 + 구슬 같은 것을 굴리는 소리 등의 소음으로 인해 힘들 때가 많습니다"라며 층간 소음으로 인해 고통을 호소했다.
이어 "아이들 조금만 신경 써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저희 층에도 불편한 점이 생긴다면 언제든 말해주세요. 그럼 평안한 주말 보내세요"라고 덧붙이며 정중히 부탁의 말을 남겼다.
한편 효민은 지난해 5월, 50평대 럭셔리 하우스로 이사를 하며 널찍한 집안을 공개해 부러움을 샀다.
iMBC 박혜인 | 효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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