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은 밀양의 얼굴"…밀양시, 스마일 밀양 캠페인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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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가 3월부터 미소·배려가 함께하는 친절한 관광도시 밀양을 만들기 위한'스마일 밀양 친절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해 오고 있다.
박일호 시장은 12일 자원봉사단체협의회원 20여 명과 함께 밀양아리랑시장과 인근 도로변에서 친절 캠페인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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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가 3월부터 미소·배려가 함께하는 친절한 관광도시 밀양을 만들기 위한'스마일 밀양 친절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해 오고 있다.
박일호 시장은 12일 자원봉사단체협의회원 20여 명과 함께 밀양아리랑시장과 인근 도로변에서 친절 캠페인을 진행했다. 시장 상인들과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을 직접 만나 리플릿과 홍보물을 배부하며 일상 속의 미소친절 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미소와 친절이 전통시장의 활기와 더불어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는데 핵심요소임을 강조하는 데 중점을 뒀다. 관내 음식점을 대상으로 관광서비스 향상을 위한 친절캠페인도 추진 중이다. 시는 매월 정기적인 친절 캠페인이나 각종 행사, 교육을 추진하면서 다양한 시책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박 시장은 "5월은 아리랑대축제를 비롯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가득한 밀양의 매력을 뽐낼 수 있는 기회다"라며 "시민과 함께 하는 친절캠페인으로 다시 찾고 싶은 밀양을 만들어 지역경제를 다시 활기차게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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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이상현 기자 hiros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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