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음성군지부 농촌인력중개센터 중개실적 1000명 돌파

오인근 기자 2023. 5. 14. 20: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농협음성군지부(지부장 고윤종)가 지난 3월 31일 현판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한 농촌인력중개센터(센터장 진영기)가 개소 40여일 만에 중개실적 1000명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진영기 센터장은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 초기에는 조금 불안한 마음이 있었는데 40여일 만에 중개실적이 1000명을 넘어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다"며 "농촌인력중개센터를 더욱 활성화시켜 농촌 인력 문제 해결과 인건비 안정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농촌인력중개센터 개소 40여일 만에 1000명 돌파
농협음성군지부(지부장 고윤종)가 지난 3월 31일 현판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한 농촌인력중개센터(센터장 진영기)가 개소 40여일 만에 중개실적 1000명을 돌파했다. 사진은 고윤종(오른쪽)지부장과 진영기(왼쪽)센터장이 구직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농협음성군지부 제공

[음성]농협음성군지부(지부장 고윤종)가 지난 3월 31일 현판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한 농촌인력중개센터(센터장 진영기)가 개소 40여일 만에 중개실적 1000명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진영기 센터장은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 초기에는 조금 불안한 마음이 있었는데 40여일 만에 중개실적이 1000명을 넘어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다"며 "농촌인력중개센터를 더욱 활성화시켜 농촌 인력 문제 해결과 인건비 안정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윤종 지부장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많은 농가가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농촌인력중개센터 홍보 강화 및 영농작업반 추가 구성 등을 통해 영농인력을 원활하게 공급하여 영농에 지장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촌인력중개센터에서 구인·구직을 희망하는 농가와 구직자는 도·농인력중개플랫폼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음성군 농촌인력중개센터 관련 궁금한 사항은 군청 농촌활력과 농촌인력팀 및 농협중앙회 음성군지부 농촌인력중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