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충북개발공사 살고 싶은 단양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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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매포읍과 충북개발공사가 '매포읍 가평지구 지역수요 맞춤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해당 사업 공모 선정 후 협력체제와 행·재정적 지원 등 유기적 네트워크를 마련 하기로 했다.
지역수요 맞춤지원은 국토부 주관으로 지역의 특화와 고유자원을 활용해 관광지원, 생활거점 조성, 주민복지 향상 등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공모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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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단양군 매포읍과 충북개발공사가 '매포읍 가평지구 지역수요 맞춤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해당 사업 공모 선정 후 협력체제와 행·재정적 지원 등 유기적 네트워크를 마련 하기로 했다.
지역수요 맞춤지원은 국토부 주관으로 지역의 특화와 고유자원을 활용해 관광지원, 생활거점 조성, 주민복지 향상 등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공모사업이다.
이 사업은 지역 인구감소에 대응하고 실질적 성장을 위한 정주와 체류, 관계 인구 증가 유도 등을 목적으로 한다.
다음달 공모에 들어가는 이 사업은 선정 시, 사업비 25억 원과 지방소멸대응기금과 연계한 각종 사업에 유리한 위치를 확보할 수 있다.
사업 대상지인 가평리 초등학교 인근은 보건진료소와 마을회관, 게이트볼장 외에는 생활 인프라가 전무해 오랜기간 주민들이 불편을 겪어 왔다.
군은 사업계획에 주민과 입주 의향자 대상으로 필요한 시설을 조사해 해당 사업에 반영할 예정이다.
학교 살리기 운동과 연계한 지역공동체 생활권 마련을 위해 공공임대주택, 복합 문화시설, 친환경 놀이시설 등도 계획하고 있다.
김문근 군수는 "단양의 미래인 아이들을 위해 충북개발공사와 협력해 이번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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