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음주운전은 범죄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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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19일까지를 '5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주간'으로 정하고 5개 자치구, 대전경찰청 등과 합동으로 음주운전 예방 캠페인을 벌인다.
캠페인 첫날인 12일은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구 은하수 네거리에서 시민들에게 음주운전 근절 홍보 전단을 배부하며 캠페인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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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19일까지를 '5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주간'으로 정하고 5개 자치구, 대전경찰청 등과 합동으로 음주운전 예방 캠페인을 벌인다.
캠페인 첫날인 12일은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구 은하수 네거리에서 시민들에게 음주운전 근절 홍보 전단을 배부하며 캠페인을 전개했다. 15일 유성온천역 및 으능정이거리 일원에서, 16일 가오동 패션아일랜드 및 가오중학교 일원, 17일 오정네거리 인근, 19일 큰마을네거리 일원 등 대전시 전역에서 캠페인이 이어진다.
시는 캠페인 전개와 함께 음주운전 예방 포스터 배부, 각 기관의 홍보 매체에 음주운전 예방 홍보물을 게재하는 등 온·오프라인 집중 홍보를 통해 음주운전 근절 분위기를 지속적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 양승찬 시민안전실장은 "음주운전은 나 자신만의 문제가 아니라 타인의 행복까지 앗아갈 수 있는 범죄행위"라며 "음주운전 사고로부터 안전한 대전시를 만들기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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