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로 안 좋아해" 강훈, 전소민 세차게 거절..진짜 운명의 男은? ('런닝맨')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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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에서 시민들과 미션이 그려진 가운데 게스트로 강훈과 조세호가 출연, 두 사람과 삼각관계(?)가 된 전소민이 웃음을 안겼다.
새로운 썸남으로 등극한 강훈 등장에 전소민은 카메라 등지기까지 하며 관심을 표해 웃음을 안겼다.
모두 "이 정도면 운명"이라며 피할 수 없는 천생연분이라고 하자 조세호는 "이쯤되니 좀 신기하다"며 대답, 전소민은 "아니다 운명은 만들어가는 것"이라며 강훈 바라기로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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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런닝맨'에서 시민들과 미션이 그려진 가운데 게스트로 강훈과 조세호가 출연, 두 사람과 삼각관계(?)가 된 전소민이 웃음을 안겼다.
14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제작진은 김종국, 유재석, 지석진 팀에게 지나가는 시민들 중 플레이리스트 최신곡을 함께 불러70점대 점수를 받아야 성공이라고 했다. 동네인 압구정에서 미션을 진행한 유재석은 "제가 여기 돌아다닌다는 소식이 나경은 씨한테도 이미 들어갔을 것"이라고 말해 웃음짓게 했다.
송지효와 양세찬은 지나가는 사람에게 줄넘기를제안, 단체줄넘기 5회를 넘어야했다. 우여곡절 끝에 섭외에 성공한 두 사람. 미션도 힘겹게 성공했다.
이 가운데 강훈과 조세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전소민은 재출연한 강훈에게 관심을 가졌다. 새로운 썸남으로 등극한 강훈 등장에 전소민은 카메라 등지기까지 하며 관심을 표해 웃음을 안겼다.
분위기를 몰아 제작진은 전소민 특집을 전했다. 원하는 게스트와 한풀이 팀 레이스 특집을 준비한 것. MBTI를 질문, 강훈은 INFJ와 INTJ가 나온다며 "낯가림이 심하다 대화 끊기는 걸 싫어한다"고 했다. 이에 전소민은 "말로 너의 12시간 꽉 채울 수 있다"고 하자 강훈은 "근데 둘이있는걸 별로 안 좋아한다"며 폭소,전소민이 선을 긋는 강훈에 당황하자 강훈은 "싫다는게 아니라 어색함 때문"이라 해명했다.
이런 전소민의 마음과 달리, 전소민은 천생연분으로 계속해서 조세호와 일치됐다. 모두 "이 정도면 운명"이라며 피할 수 없는 천생연분이라고 하자 조세호는 "이쯤되니 좀 신기하다"며 대답, 전소민은 "아니다 운명은 만들어가는 것"이라며 강훈 바라기로 웃음을 안겼다.
한편, SBS 예능 '런닝맨'은 수많은 스타와 멤버들이 함께 미션을 하는 것이 특징이며 매주 일요일 저녁 6시 20분에 방송된다
/ssu08185@osen.co.kr
[사진] '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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