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분 이후에 강한’ 18세 신성, 맨유 4번이나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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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불안한 4위 수성에 있어 급한 불을 껐다.
부상에서 돌아온 18세 신성 알레한드로 가르나초가 위기의 맨유를 구하고 있다.
그 와중에 가르나초가 맨유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가르나초가 아니었다면, 맨유는 FA컵과 리그에서 운명이 달라졌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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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불안한 4위 수성에 있어 급한 불을 껐다. 부상에서 돌아온 18세 신성 알레한드로 가르나초가 위기의 맨유를 구하고 있다.
맨유는 지난 13일 오후(한국시간) 울버햄튼 원더러스와 2022/2023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6라운드 홈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 승리로 5위 리버풀과 격차를 4점으로 벌리며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맨유의 이날 경기는 전반 32분 앙토니 마르시알의 선제골로 앞서갔지만, 불안한 리드였다. 만약, 울버햄튼에 실점했다면, 더 최악의 상황으로 갈 뻔 했다. 그 와중에 가르나초가 맨유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그는 후반 추가시간 4분 골을 넣으며, 2-0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가르나초는 올 시즌 현재까지 컵 대회 포함 공식전에서 5골을 넣었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에 따르면 4골이 후반 40분 이후 나왔다.
그는 추가시간 골로 맨유를 위기에서 구해냈다. 지난 2022년 11월 풀럼전 3-2 승리에 당시 추가시간 극장골로 데뷔골을 넣었다.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FA컵 5라운드(8강) 1-1 상황에서 후반 45분 골로 3-1 승리에 기여해 결승진출까지 이어졌다.
가르나초가 아니었다면, 맨유는 FA컵과 리그에서 운명이 달라졌을 것이다. 최근 발목 부상에서 돌아왔고, 여자친구 임신까지 겹치며 최고의 데뷔 시즌을 보내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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