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진♥'그알' 배정훈PD, 축구 유니폼 잘 어울리는 "살라♥아놀드 7년째 열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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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영진과 배정훈 PD가 7년째 달콤한 연애 중이다.
공개한 사진에는 이영진이 연인인 배정훈 PD와 축구 유니폼을 입은 모습이 담겼다.
이영진과 배정훈PD는 현재 7년 째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배정훈 PD는 최근 유튜브 채널 '스브스 뉴스'에서 "잘 안 보여드리는 건데... 제가 행운의 부적으로 가지고 다니는 거다"며 연인 이영진의 사진을 꺼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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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이영진과 배정훈 PD가 7년째 달콤한 연애 중이다.
14일 이영진은 "살라♥아놀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이영진이 연인인 배정훈 PD와 축구 유니폼을 입은 모습이 담겼다.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EPL)에서 뛰고 있는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와 모하메드 살라의 이름이 적힌 유니폼을 입은 두 사람은 다정하게 어깨에 기댄 모습이다.
이영진과 배정훈PD는 현재 7년 째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 여전히 달달한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배정훈 PD는 최근 유튜브 채널 '스브스 뉴스'에서 "잘 안 보여드리는 건데... 제가 행운의 부적으로 가지고 다니는 거다"며 연인 이영진의 사진을 꺼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이영진과 배정훈PD는 지난 2018년 열애 사실을 인정하면서 "1년 정도 만났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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