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19일부터 G7 회의 참석…한미일 정상회담도 예정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일본 히로시마에서 열리는 G7 정상회의에 참석한다고 대통령실이 밝혔습니다.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오늘(14일)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사실을 알리며, 이번 회의 참석을 계기로 한미일 정상회담도 열린다고 전했습니다.

한미일 정상회담은 회의 막바지인 21일이 유력한 가운데, 이와 별도로 윤 대통령은 기시다 총리와 함께 히로시마 평화공원 내 한국인 원폭 희생자 위령비를 참배할 예정입니다.

·[ 신재우 기자 shincech@mbn.co.kr ]